캐나다에서의 학업(A to Z)

멘토
[캐나다] 이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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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석사과정을 하는가?

| 캐나다에서 석사과정을 하는가?

석사과정 또는 박사과정을 어떤 계기/목표를 가지고 하기로 계획을 하셨다면 다음으로 고민해야 부분이 학교/지역/국가 것입니다. 물론 전공/교수님/연구분야 많은 부분들을 고려하셔야 하실 겁니다. 포스팅에서는 제가 어떤 목표와 이유를 가지고 캐나다에서의 학업을 하기로 결정하였는지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과정에서 저와 비슷한 생각과 상황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캐나다에서 학업과 고려해야 점들

: 컬리지? 학사? 석사? 박사?

​A. 캐나다에서의 학업 이유

한국에서 학사과정을 마쳤고 이후에 한국 기업에 일을 하는 상태에서 캐나다에 방문 비자로 입국을 후에 구직활동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였습니다. 따라서 캐나다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합법적인 워킹비자가 필요하였고 마침 캐나다에는 학업 기간에 따라 졸업 후에 워킹비자를 학생들에게 신청할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Post-Graduation Work Permit (PGWP):

 

Post-Graduation Work Permit Program (PGWPP) - Canada.ca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통해서도 1년간 합법적으로 일할 있는 비자를 받을 있지만 나이 제한이 있습니다.

https://whic.mofa.go.kr/whic/main/

B. 반드시 고려해야 점들

- 학비: 원래도 비싼 학비지만 International students domestic 학생들에 비해 많은 학비를 감당해야 합니다. 2 과정 학업을 하면서 학비를 어떤 방식으로 충당할 계획이 있는지 미리 점검해야 하며 학생비자로 파트타임 일을 수는 있지만 캐나다의 비싼 렌트비까지 고려했을 충분하지 않습니다.

- Degree: 학사, 석사, 박사 혹은 컬리지 중에 어떤 과정이 본인에게 맞는지 고민해 봐야 하며, 학과/학교 1지망, 2지망 같이 스스로 목록을 적어가면서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엑셀에 관심 있는 학교를 모두 적고 학교별로 요구 사항/학비 등을 적어가면서 비교했었습니다.

2. 석사과정 준비과정

: 학교 지원과 학생비자

A. 학교 지원 준비 서류와 과정

: 같은 캐나다에 있는 학교라도 Province / Universityl 별로 requirement 다를 있으므로 아래 서류와 과정들을 하나의 예로서만 참고 부탁드립니다.

1). Admission Requirements

번째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Admission requirments 확인해야 합니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International Domestic 학생들의 requirements 다르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 확인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서류 접수 기간: 특정 기간에만 서류접수를 받기 때문에 학업을 계획하신다면 접수 기간을 필히 확인 후에 서류를 준비하시는 좋습니다.

. 최소 요구 조건: 석사과정을 예로 들면, 학사과정에서 최소 학점 이상이 되어야 하거나 어떤 과목들을 선수과목으로 이수했는지를 요구할 있기에 부분도 미리 확인하시는 좋습니다. 만약 최소 요구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별도의 과정을 요구하거나 하는 경우도 있으니 담당자에게 문의해보는 좋습니다.

. 필수 서류들 (영문): 모든 서류는 영문으로 작성되어야 합니다. (성적표, 졸업증명서, 추천서, 학업계획서, 영어성적)

2). Document Lists

: 아래 List 실제로 제가 준비했던 서류들이고 대부분 학교에서 공통으로 요구할 내용입니다.

. 성적표/졸업증명서: 발급 후에 영문 이름이 여권 이름과 동일한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 추천서 (References): /박사 과정인 경우에는 학사 과정 수업을 들었던 교수님들께 추천서를 받는 좋습니다. 하지만 졸업한 한참 시간이 지나서 요청하는 어려울 수도 있으나, 대부분 교수님이 이런 요청을 많이 받을 것이기에 이해해 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D

요구하는 추천서의 개수와 양식이 있는지 확인 후에 진행하시는 좋습니다.

. 학업계획서 (Statement of Purpose / CV): 항상 작성 후에는 여러 사람에게 검토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오탈자는 문법 실수가 없는 것이 좋은 인상을 있습니다.

. 영어성적: 캐나다에서 IELTS 또는 TOEFL 성적을 요구하는 곳이 많습니다. 여기서 가지 강조하고 싶은 것은 IELTS General (이민용) Academic (학교 진학용) 있는데 반드시 Academic으로 시험을 응시하셔야 합니다.

3). Apply

4). Acceptance Letter

: 모든 과정이 성공적으로 진행이 되면 Acceptance letter 메일/이메일로 받게 됩니다.

B. 학생비자

: Accpetance Letter 받았다면 학생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비자 관련해서는 사람마다 다른 상황에 있기 때문에 공식 사이트 링크를 대신 공유해 드립니다.

- Study in Canada as an international student:


Study in Canada as an international student - Canada.ca

 

3. 학업을 하면서 힘들었던 | 잘한 | 그리고 Tips

: Before COVID / After COVID

캐나다에서 석사과정을 진행하면서 COVID19 창궐하였고 이로 인해서 남은 수업 과정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처럼 온라인으로만 수업이 진행되는 경우는 없어야 것이고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오프라인 모두 학업을 했던 경험들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A. Before COVID

1). 힘들었던 부분:

- 언어: 학교에서 요구하는 영어성적은 맞췄지만, 학교 수업을 따라가면서 리포트를 작성하고 팀별 과제를 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그들의 악센트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부분은 계속 소통하고 부딪히다 보면 조금씩 나아집니다.

2). 잘한 :

- 적극성: 구직 과정, 면접 과정 그리고 현지 회사들에 대해서 아는 것이 전무했습니다. 그래서 학기 중에 참여할 있는 모든 Job Fair, 개별 기업 설명회 등에 참여했습니다.

- 조교 (Teaching Assistant): 석사/박사 과정의 경우에는 조교로서 학기 중에 일할 있습니다. 물론 조교로 뽑히기 전까지 별도의 지원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학업 과정 중에 있는 좋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3). Tips

. 학교 프로그램 활용:

- Language Programs: International students 또는 Englsih as a Second Language (ESL) 위해서 대부분의 학교들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교내 Language exchange, Disccusion 그리고 일대일 파트너 프로그램 등에 무료로 참여했습니다.

- Academic Programs: 교내 Library 혹은 학과 내에서 학사를 위한 별도의 세미나 그리고 /박사들을 위해 세미나와 교육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었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 동호회 Social Gathering 참여: 최대한 영어 환경에 노출이 되는 도움이 것입니다.

B. After COVID

1). 힘들었던 부분:

: COVID 학업을 진행 중이던 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각기 다른 고충과 피해를 부분이라 크게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온라인 수업: 수업이 100%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다 보니 이동 시간을 아낄 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다른 학생들

과의 의견 교류나 정보교류에 제한이 많았고 수업 역시 교수님과 소통이 상대적으로 힘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시험과 과제 역시 평소보다 양도 난도도 높았습니다. 이유는 학생들이 시험을 응시하면 오픈북으로 응시하기 때문이라 들었습니다.

2). 잘한 :

- 시간 활용: 모든 수업의 Zoom으로 진행되었고 이동하는 시간을 아낀 만큼 틈틈이 쉬거나 다른 일을 있던 점이 유일한 장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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