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로 해외 취업] 2화 - 본격 취업준비 : 링크드인 적극활용

멘토
[싱가포르] 육근예
조회수
633

안녕하세요 싱가포르 멘토 육근예입니다, 벌써 한달이 지나고 두번째 포스팅을 공개할 시간이네요.

이번에는 본격 취업준비를 위한 내용으로 싱가포르 취업을 위해 포지션을 찾는 루트 중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링크드인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가독성을 위해 문어체로 작성하였습니다.

싱가포르에서 구직시, 지원하고자 하는 포지션을 찾는 루트는 다양하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고 확률이 높은 것은 아래 3가지로 추려진다.

1. 링크드인 (Linkedin) 에서 지원

2. 원하는 회사 웹사이트에서 지원

3. 인맥을 활용한 Internal referral 시스템 활용

특히나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링크드인의 존재와 중요성에 대해서는 이미 익히 알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라별로, 회사별로, 포지션별로 매우 다양한 포지션들이 많이 올라오고 리크루터들도 고용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툴이기 때문에 나의대문 되는 가장 첫번째로 프로필 관리하기를 추천, 추천한다.

많은 포지션은 링크드인에서 바로 지원할 있을 뿐만 아니라, 해당 포지션을 기업 웹사이트에서 직접 지원할 때에도 많은 경우 링크드인 프로필 링크를 입력해야하는 필드가 있다.

어느 리서치에 따르면 링크드인 프로필을 이력서에 추가하는 것이 인터뷰를 하게 확률을 70% 정도 높여주었다고 한다.

그만큼 링크드인에서 직접 지원을 하지 않더라도 링크드인 프로필을 업데이트 해놓는 것은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자의 기본이라고 있을 같다.

 

출처 : ResumeGo

 

 

프로필이 최적화되어 있으면 리크루터들이 후보자를 검색할 때에도 눈에 있다. 리크루터들이 링크드인에서 포지션 이름이나, 후보자의 스킬 또는 키워드를 가지고 검색할 있기 때문에 프로필에 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스킬들, 다룰 아는 시스템들 (Sales Force.com, SAP, Cognos ) 나의 업무 scope들을 입력해놓으면 리크루터의 검색결과에 해당될 확률이 높아진다.

스킬의 경우, 본인 프로필에서 밑으로 내리다보면 “Skills” + 버튼을 이용하여 다양한 스킬들을 추가 해놓을 있다.

또한 나의 스킬들에 대한 “Endorsement” 받아놓을 있는데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사람들과 서로 endorsement 하면서 네트워킹도 있고 나의 프로필을 보는 사람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길 있는 방법이다. 

 

 


링크드인 프로필 페이지에서 나의 Skill 추가

두번째로, 링크드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있는 방법은 초대 요청(Connect) 보내거나 개인 메시지를 직접 보내는 방법이다.

목적에 따라 Connect 요청이나 메시지를 보내는 대상도 다양할 있는데 입사하고자 하는 회사 또는 원하는 직무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면 그런 경험에 매칭되는 프로필을 검색하여 분에게 정중한 인사말과 함께 요청을 보내볼 수도 있다.

최근에는 스팸같은 Connect 요청도 있기 때문에 메시지를 보낼 때는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 요청에 대한 이유를 메시지에 필수적으로 담아야 한다.

당신이 XXX 업계에서 XXX 직무를 하고 있는 같아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시간을 내어 질문에 답해주실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 믿습니다

만약 입사를 원하는 회사에 이력서를 조금 강력하게 어필하고 싶다면 회사의 리크루터를 검색해서 직접 보내볼 수도 있다.

주의해야 점은 상대방의 프로필을 먼저 확인해보고 만약 연락 거부에 대한 언급이 있다면 피하는 좋다.

그리고 메시지를 보낼 때에는 동일한 메시지를 복사/붙여넣기해서 여러 사람에게 보내기 보다는 메시지를 하나 하나 대상과 상황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해서 보내는 것이 좋다.

방법은 내가 직장에 입사할 실제로 사용했던 방법인데, 같은 포지션을 링크드인으로도 지원했지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링크드인에서 리크루터를 찾아서 메시지를 보냈고, 며칠 안에 리크루터가 직접 나에게 전화가 와서 인터뷰 스케줄을 잡고 진행했었다.

리크루터를 검색하는 방법은,

회사이름이 “ABC” 라면 링크드인 검색란에 다음과 같은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된다 : “ABC recruiter” , “ABC APAC recruiter” , “ABC Singapore recruiter”

이렇게 검색을 해보면 명이 검색되는데 거기서 타이틀을 보고 내가 검색하고자 하는 사람과 가장 매칭이 되어보이는 직무를 가진 리크루터에게 커스터마이징한 메시지와 함께 이력서를 첨부해서 정중하게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사람이 만약 담당자가 아니라면 담당자의 이름을 알려주거나담당업무를 하는 동료에게 포워딩하겠습니다" 라며 답장이 수도 있다. (나의 경우 후자의 방법으로 담당 업무를 하는 리크루터가 메시지를 받은 사람에게서 연락을 받은 나에게 연락이 왔다)

참고용으로 내가 리크루터에게 송부했던 메시지를 공유하고자 한다 : 

 

 


개인 메시지 샘플 예시

성공 확률에 대해서 보장할 수는 없지만, 이력서가 원하는 사람에게 닿을 있는 기회를 높일 있고 적극성을 어필할 있음에는 분명한 같다.

위에서 설명한 링크드인을 통한 적극적인 어필방법보다 성공 확률이 높은 것은 마지막에 언급했던 인맥을 활용한 Internal referral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회사들은 대부분 Internal referral 프로그램이 있는데 회사 임직원을 통해서 해당 포지션의 후보자를 추천받는 방식이다. 회사도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는데, 회사의 입장에서는 임직원이 1 필터링을 해주는 것과 같은 효과이기 때문에 회사도 방법을 매우 선호한다.

또한 리서치에서도 프로그램을 통하여 고용된 임직원이 회사의 문화와 가치에도 부합하고 동기들에 비해 좋은 결과를 내는 걸로 나타냈다. 

 


 

 이런 이유때문에, 친구나 지인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력서를 회사의 리크루터에게 전해준다면 인터뷰 시작 전에도 이미 선점을 우위하며 시작할 있다.

대다수의 기업들은 성공적으로 고용이 이루어질 시에 추천해준 임직원에게도 보상을 제공하기 때문에 당신이 준비된 후보자라면 - 회사, 추천해준 임직원 그리고 후보자 - 모두에게 win win 전략이 있다!

인맥이라는 것은 특별한 이벤트에서만 쌓을 있는 아니라 과거에 일했던 회사 또는 현재 일하는 회사의 상사나 동료들이 나의 업무 실력과 성과를 홍보해줄 가까운 인맥이 있기 때문에 평상시에 좋은 인상을 남겨놓는 것이 중요하다.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서 언제든지 다른 기회로 연결될 있다. 일터에서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을 만나더라도 불편한 감정으로 관계를 두는 것보다 관계들을 마무리하고 떠나는 것은 미래에 나에게 득이 일로 연결될 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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