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시 반드시 물어보는 질문은 정해져 있다 - 면접 꿀팁 및 성공/실패기

멘토
[영국] 민윤영
조회수
1,130

 

안녕하세요 2022 K-Move 영국 멘토 민윤영 입니다.


번쯤 해외취업을 고민해 분들이라면 막막하고 두려울 있는 부분이 면접일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30 이상을 한국 토박이로 살아온 저에게도 영어 면접이라고 하면 앞을 가로막고 있는 높은 벽과도 같은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해외에서 생활해 경험이 전무한 한국 토박이 공돌이가 겪은 면접 성공/실패기를 공유해 보면 높은 벽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조금이나마 허물어지지 않을까 해서 이번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번의 면접을 통해, 그리고 면접관이 되어 알게 면접 반드시 물어보는 질문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출처: 스냅 타임

 

 

면접 반드시 물어보는 질문은 정해져 있다.


한국의 정규 교육과정은 10 동안 학생들에게 영어를 배울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그러다 보니 영어는 시험을 위해서라도 계속해서 공부해야 했고, 전형적인 한국 학생과 마찬가지로 시험을 위한 공부의 결과, 듣기와 읽기는 곧잘 하는 편이었지만, 말하기와 쓰기에는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고자 많은 이들이 한다는 전설의프렌즈보기, “BBC 뉴스틀어놓기 많은 방법을 시도해 보았지만 영국에서 학업과 생활을 의사소통은 되지만 뭔지 모를 보이지 않는 벽이 존재하는 느낌이 있었고, “ 두려움을 가지고 면접을 기회가 생긴다면 과연 기회를 잡을 있을까?”라는 의문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영국 회사에서는 어느 정도 영어 실력을 감안하며 뽑지도 않을 것이며 계속 두려워만 한다면 스스로를 위축시킬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방법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출처: Race Communications

제가 찾은 해결책은 한국인의 근면 성실함, 그리고 철저한 준비성을 토대로 면접을 대비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넷에서 혹은 면접 관련 책을 찾아보면, 인터뷰 진행 회사 측에서 물어보는 질문의 80% 공통적으로 겹친다는 있었고, “내가 면접관이면 어떤 물어볼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영문으로 작성해 잠꼬대에서도 말할 있을 정도로 만들자는 목표를 가지고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는 면접관들이 던질 있는 돌발 질문에 대한 철저한 준비 또한 겸하게 되었고요.

질문 리스트를 뽑아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Robert Walters

1) 인성 관련 질문

- 1 자기소개와 , 단점 이야기하기

- 회사 지원 동기

- 본인에게, 혹은 속한 조직에서 문제가 생겼을 해결한 경험

- 본인 스스로 어떤 커리어 플랜을 가지고 있는지?

2) 경험 관련 질문

- 어떤 경험을 했는지? (CV 자기소개서에 기입했지만 다시 물어보는 질문 하나)

- 가장 성취감을 느꼈던 , 그리고 역경을 극복한 경험

- 가지고 있는 경험이 지원한 분야에 어떻게 활용될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지?

- 다른 이들과 효율적으로 소통했던 경험

3) 지원한 회사 관련 질문

- 지원한 회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아는지? 지원한 직군 합격 어떤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 회사와 본인이 어떤 점이 맞는다고 생각하는지?

- 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지?

영국에서 지원하실 분야나 회사에 따라 다를 있겠지만, 본인이 경험한 면접에서는 면접관의 질문은 위의 리스트에서 나오거나 조금 변형을 물어보는 경우가 80%였습니다. 물론 20%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왔지만, 준비한 답변에서 하나씩 뽑아내어 조합을 원활하게 답변을 있었습니다.

중요한 , 영국 회사라고 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면접 질문에서 크게 벗어나는 특이한 질문을 던지는 경우는 없다는 점일 같습니다. 또한, 영국 회사들은 면접을 지원자들에게 회사를 더욱 알리는 수단으로도 생각하고 있어, 예상 밖의 돌발 질문이나 압박면접과 같은 분위기는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같습니다. (지원하는 회사에 따라 상이함)

 

 

영어가 부족해도 괜찮아: 나의 면접 성공/실패기


영국에서의 취뽀를 이루기 위해 제출한 이력서의 개수는 100 , 그리고 그중에서 서류가 통과되어 면접을 있는 기회는 3. 그만큼 면접 번의 기회는 엄청 소중했고, 절실한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최종 면접까지 유일한 1번의 면접 기회를 통해 취뽀를 이루었지만, 앞서 2번의 면접 탈락은 아픔으로 남아있었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자 어떤 점이 문제였는지를 곱씹어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 실패기

 

철저한 준비성으로 모든 생각 있는 질문은 예상 답변을 만들어 놓은 상태였습니다. 역시나 면접관들이 하는 질문은 80% 준비한 리스트에서 나왔고, 이미 짜인 각본이 있는 상태인 만큼 자신감 있게 본인 스스로를 어필하며 답변할 있었습니다. 그리고 20% 변형된 질문은 사전에 생각한 대로 준비한 답변에서 짜깁기를 통해 답변을 무난하게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2 뒤에 받은 결과는탈락”.

탈락 메일을 수령하고 탈락을 했는지 궁금해 지원했던 회사의 인사팀에 문의를 해보았지만 (당연하게도) 답변은 오지 않았고, 스스로 고민하고 개선하지 않으면 앞으로의 면접 기회마저 똑같은 실수로 날려버릴 같다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래서 답변했던 내용을 차분히 복기해 결과, 답변한 내용은 크게 문제가 있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내린 결론은, 준비한 질문에 대한 답변과 예상 밖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 있어 유창성에 차이가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준비한 질문의 답변은 잠꼬대로도 나올 있게끔 암기를 해놓은 상태였기에 유창하게 면접관에게 답변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질문의 답변은 머릿속으로 생각하며 답변을 해야 했기에 아무래도 유창성 측면에서 떨어지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업무 의사소통이라는 항목에서 면접관에게 물음표를 던져준 셈인 것이었지요.

이를 개선하고 나서 치룬 2번째 면접 기회에서는 1 통과, 최종 탈락이라는 개선된 결과를 가지고 왔고, 마침내 3번째로 찾아온 면접 기회에서는 영국에서의 취뽀를 이룰 있었습니다.

 

면접 성공기

 

해당 회사는 면접을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에 진행하는 Recruitment day라는 운영하였습니다. 하루 동안 그룹토의, 발표면접 그리고 임원면접 3가지 종류의 면접을 치르게 되었고 점심 식사를 특이하게 현재 근무 중인 직원들과 함께 하게끔 시간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그룹토의와 발표면접의 경우 면접관 앞에서 진행하기에 앞서 스스로 생각할 있는 시간을 가질 있기에 해당 전형 진행 시의 예상 질문들과 답변을 준비할 있어 난이도 측면에서는 평이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룹토의 면접 본인의 의견을 많이 피력하지 못하면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있었는데, 특이한 그룹 토의면접을 들어갔던 지원자들 말을 엄청 많이 지원자는 최종 탈락을 했더라구요. 아마 타인을 배려하지 않았다는 뉘앙스를 면접관들에게 풍겼을 수도 있을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임원 면접이었는데요. 역시나 준비한 질문 리스트에서 대부분의 질문이 나왔고, 면접 실패의 경험을 통해 개선한 점을 적용해 준비한 답변과 준비하지 못한 답변에서의 유창성은 차이가 나지 않게끔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임원 면접 면접관들이 제가 가지고 있는 장점에 대해 많이 질의를 받았었는데요. 제가 여러 강조한 저의 장점은 Inter-personal Skill이었습니다. 다른 이들과 융화된 경험, 그리고 문제가 생겼을 해결했던 경험을 통해 여러 강조하였고, 점이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으로 남아 취뽀한 이후에는 면접관들과 함께 팀을 이뤄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출처: WikiHow

 

 

결론


영국에서 많은 면접을 진행해 아니지만, 지원자로서, 면접관으로서 면접에 참여한 경험으로 비춰볼 , 저는 오히려 한국인이기에 가질 있는 강점이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영국 회사에서 근무하는 많은 직원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영국 문화와 그에 대한 다양성을 가지고 있을 있고, 영국 회사로의 지원이 그들의 눈에는 도전 정신을 가진 사람, 그리고 다른 이들과 융화될 있는 사람의 이미지로도 비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구선수들은 안타를 많이 날이면 조그마한 야구공이 수박처럼 크게 보인다는 이야기를 종종 인터뷰에서 하곤 합니다. 아마 그건 선수들이 사전에 수천 번에 걸친 스윙 연습과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한 철저한 준비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영국에서의 취뽀를 원하는 많은 분들이 철저한 준비성으로 무장되어 영어라는 허들을 뛰어넘어 본인들의 성공담을 다른 이들에게 이야기할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dbswldn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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