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E1] 어서와, 미국은 처음이지? (미국 새내기 꿀팁 A to Z)

멘토
[미국] 문예진
조회수
952
안녕하세요, 미국 멘토 문예진입니다.
저는 일기 쓰듯이 편하게 내용을 전달해드리고싶어 간결한 말투로 작성해보았습니다 :)
그럼 Let's go~!
 
 

 
 14시간 비행을 마치고 처음 뉴욕에 발을 디딘 순간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미국에 와서 신나다기보다 앞으로 혼자 모든 것들을 헤쳐나가야 할 생각에 무섭고 걱정되는 마음이 더 컸던 것 같다.
 
 
1. 출근 전 뉴욕 생활 준비 끝내기
1) 공항 이동수단
나는 현지시간으로 오전에 JFK 공항에 도착해서 미리 한국에서 예약해둔 한인택시를 타고 예약해둔 호텔로 향했다.
참고로 공항에 있는 로컬택시들은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니 공항 앞에서 자꾸 호객행위를 한다면
그냥 무시하거나 이미 택시를 잡았다고 자리를 피하자. 내가 이용한 한인택시 기업은 옐로라이드인데,
도착시간 때문에 항공편 정보를 입력하는 칸이 있기에 혹시나 비행기가 연착되거나 돌발상황이 발생했을 때
내가 굳이 연락을 취하지 않아도 기사님께서 내 도착 예정 시간을 알고계신다는 장점이 있다.
또 좋은 점은, 톨비와 팁이 포함된 고정된 금액이라 해외 결제 가능한 카드가 없어도 현금으로 준비가 가능하고,
카톡으로 연락을 주셔서 미국 유심을 개통하고 오지 않은 상황에서도 공항 와이파이만으로 충분히 연락이 가능하다.
한국 기사분이셔서 정말 친절하시고 숙소로 가는 내내 가이드도 해주셔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다.
 
 
 
 2) 휴대폰 개통
사실 나는 예정보다 출근일이 앞당겨져서 급하게 비행기표를 예매하고 며칠 뒤 바로 출발해야하는 일정이었기에 휴대
폰 개통에 대한 정보를 미처 알아보지 못하고 급하게 출국했다. 그래서 일단은 급하게 인천공항에서 일주일 로밍을 신
청하고 유심은 미국에 도착해서 개통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아뿔싸, 생각해보니 공기계를 챙겨오지 않았다. 해외에서 본
인 인증을 해야하는 일들이 꽤 자주 있어서 일부러 한국 번호를 그대로 살려둔 채로 왔기에 한국 유심도 사용해야하는
상황이라 Mint를 선택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해외 출국 준비자분들, 저처럼 요금제 최저가 플랜으로 변경 해두시
고 한국 번호는 살려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한국 계좌로 금융 거래시에 본인인증을 해야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
합니다!) Mint는 e-sim 사용이 가능하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실물 유심이 존재하지않아 한국에서 쓰던 휴대
폰을 그대로 가져와서 한국 유심이 꽂혀있는 상태에서 민트 앱을 다운받아서 가입하고 결제까지 완료하면 자동으로
하나의 휴대폰에 한국 번호와 미국 번호 두 개가 생성이 된다.
민트로 미국 번호까지 만들었다면 위처럼 Personal과 Private 두 가지가 뜨는게 정상이다. (하나는 한국 번호, 다른 하나
는 미국 번호 연동) 플랜은 3개월, 6개월, 12개월로 선택이 가능한데, 한 번에 결제하는게 부담스럽다면 3개월 먼저 사
용해보고 이후로 연장하는걸 추천한다. 민트가 잘 안터진다는 리뷰가 있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미국 여기저기 돌아다는
동안 신호가 잘 안터지거나 불편했던 적은 전혀 없었다. 신호가 잘 안터진다 싶을 때는 Verizon이나 AT&T를 이용하는
친구들도 똑같았다. 그래도 Mint보다는 메이저 통신사를 이용하고 싶다 하는 분들은 앞서 말한 Verizon이나 AT&T를 추
천한다. 민트는 오프라인 매장이 없어서 문제가 생기거나 문의를 하고 싶을 때 연락을 취해야 하는데 버라이즌이나
AT&T는 바로 매장으로 찾아가면 해결이 되기 때문에 각자 장단점이 있으니 잘 비교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통신사로 선
택하길 바란다 :)
 
 
3) 집 구하기
앞서 말했다시피 나는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바로 호텔로 향했다. 그 이유는 집을 못구한 상태로 미국에 왔기 때문에
.. ! 이건 정말 다시 생각해도 끔직한데 하필이면 코로나 때문에 집 매물이 정말정말정말 없던 상태였다. 대부분 한국에
서 미리 집을 구하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내가 뉴욕으로 올 때는 Covid-19의 여파로 매물이 너무 없었다. 그나마 겨우
본 곳들은 가격이 정말 비싸거나 거실에서 생활해야하는 열악한 상태였다.
직장이 맨해튼이었기에 우선 회사 근처로 호텔을 잡고 일주일동안 생활하면서 직접 발품을 팔 생각이었다. 한국에 있
는 동안 여러 사이트들로 집도 알아보고 집주인에게 연락도 취해봤지만 아직 내가 미국에 가있는 것도 아니었고 시차
때문에 화상으로 약속을 잡는 것도 쉽지 않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캠이 너무 많았다. 나는 화상으로 현재 집 컨디션
을 보고싶었는데 자꾸 이미 촬영해놓은 영상을 보내준다거나 계약사항 언급도 없이 돈을 미리 보내라는 경우가 많았
다. 한국에서 집 계약할 때는 조심 또 조심!
나는 룸메이트나 집주인분이 깔끔했으면 좋겠어서 한국인들이 사는 집을 선호했고, Heykorean으로 집을 알아보고 있었
다. 아무래도 아시아인들이 모여사는 동네가 깨끗하고 치안도 좋은 편이다. 때문에 동네를 잘 모르겠다고 헤이코리안으
로 집을 알아보고 그 위치를 검색해서 아시아인들이 많이 사는지를 보는 것도 팁이다.
결과적으로 나는 운좋게도 출근 이틀 전에 지인을 통해서 빈 집을 소개받아 입주하게 됐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헤이코리안에도 매물을 올려놓으셨다고 한다.
헤이코리안에는 부동산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도 활성화 되어 있으니 이 사이트를 잘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계좌 개설
미국에서 큰 은행을 꼽자면 크게 Bank of America와 Chase가 있다. 우리 동네에는 Chase 지점들이 더 많아서 나는 체
이스에서 계좌를 오픈했다. 계좌 오픈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온라인으로 예약을 잡는다. 영어로 소통하는데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뉴욕 내 체이스 지점 몇 군데에서는 한국인 직원이 배치되어있는 곳을 알 수 있다.
해당 지점으로 상담 예약 후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으로 배치해달라고 요청하면 된다고 한다. 계좌 오픈시에 SSN과 주
소를 증명할 수 있는 우편물 등 몇 가지 간단한 준비사항들이 있으니 잘 챙겨서 시간 맞춰 은행으로 찾아가기만 하면 된
다. 계좌 오픈은 정말 몇 분도 안걸렸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지레 겁먹지 않았으면 좋겠다.
 
 
 
2. App 추천
일단 가장 급한 문제들은 해결했으니 이제 내가 미국에서 잘 사용하는 앱을 몇 가지 소개해주려고 한다.
1) Google Maps
한국에서는 네이버맵, 카카오맵을 사용한다면 미국에서는 구글맵이 필수다. 뉴욕은 한국처럼 지하철이 시간 맞춰서 딱
딱 온 적이 거의 없다. 처음엔 MTA 앱을 깔아서 시간을 체크했는데 그것보다 구글맵이 훨씬 더 정확하다. 미국에서는
구글맵 필수! 
 
 
 2) Uber, Lyft
우버와 리프트는 한국의 카카오택시다. 정말 자주 이용하는데 우버나 리프트나 사실 큰 차이는 없다. 나는 단지 그냥 금
액 비교를 위해 두 가지 다 깔아두고 사용하지만 주로 우버를 사용한다. 사용하는 크레딧 카드가 매달 일정 우버 캐시
를 제공해주는 것도 한 몫 한다.
처음 뉴욕에 왔을 땐 한인택시를 이용했지만 몇 달 전 한국을 갈 땐 우버를 이용했다. 집에서 JFK 공항까지 우버비가
$60.00 정도 나왔다고 쳤을 때,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서 공항택시를 이용했을 땐 정확히 그 두 배인 $120.00 정도가 나
왔다. 참고로 뉴욕은 택시비도 비싸다 ㅎㅎ
 
3) Venmo, Paypal
Venmo와 Paypal은 Kakao pay나 Toss 같은 녀석들이다. 특히 벤모는 친구들이랑 다같이 놀고 나서 1/n으로 정산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한다. 벤모나 Zelle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데 Zelle은 앱을 따로 깔 필요 없이 계좌 오픈 후 해당 앱에서 바
로 전화번호 혹은 메일 주소만 입력하여 돈을 송금할 수 있다. Venmo의 경우 돈을 받으면 바로 내 통장에 꽂히는게 아
니라 앱 안에 쌓이는데, 그 돈을 연결된 계좌로 옮길 수도 있고 그냥 거기 계속 두고 이용할 수도 있다. 계좌로 옮길 경
우 3 영업일 정도가 소요된다.
Paypal은 처음 미국에 왔을 때 한국에서 가져온 카드가 결제가 되지않아 애를 먹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페이팔을 이용
하니 수월하게 결제가 진행됐다. 해외에서 돈을 송금받을 때도 종종 사용하고 있다.
 
 3) Citi Bike
미국은 땅덩어리가 넓어서 차가 필수지만 뉴욕은 대중교통도 잘돼있고 걸어다니면 걸어다닐수록 뉴욕의 매력을 잘 느
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차가 필요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욕도 넓기 때문에 러닝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
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나도 날씨가 좋은 날엔 퇴근하고 종종 시티 바이크를 이용해서 집까지 가기도 하고, 그냥 자전
거 타고 공원이나 시티를 돌아다니기도 한다. 운동도 되고 기분 전환도 되고 일석이조다. 시간당 얼마로 계산하기 때문
에 우버를 타는 것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e-bike도 이용 가능하다.
 
 
 4) Amazon
말 안하면 서운할 뻔한 아마존. 미국의 쿠팡이라고 보면 된다. 없는게 없다. 명품도 취급한다. 미국의 경우 평균 배송일
이 2주 정도 된다. 그러니 무조건 아마존 프라임을 가입하길 바란다. 한 달에 17달러 정도인데 아마존을 자주 사용하지
않아도 급하게 뭔가 필요할 때 프라임에 가입돼있으면 빠르게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 나는 장을 자주 보러 가는 편이
아니라 생필품들은 웬만하면 아마존으로 다 주문한다. 그때그때 필요한 물품을 체크해서 주문해놓으면 하루이틀 내에
도착하기 때문에 아주 편리하다.
 
 
 5) Oliveyoung Global
다들 알다시피 해외는 대부분 수질이 한국만큼 좋지 않다. 나는 내 피부가 민감하지 않아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매일 석
회수를 마시고 석회수로 샤워를 하니 확실히 피부가 안좋아졌다. 트러블도 자주 올라오고 피부 타입도 바꼈다. 여기도
Sephora라는 곳이 있는데 명품 화장품들까지 취급하는 올리브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세포라에서 화장품도 사서 써봤
는데 왜 K-beauty가 유명해졌는지 바로 알았다. 몇 달만에 이미 VVIP가 될 만큼 자주 사용하는 앱이다. 
 
 6) Starbucks
직장인 필수앱. 한국에서 사용하던 스타벅스 앱으로 호환해서 사용 가능한 줄 알았는데 안된다. 미국에 왔으니 새로 다
운받길 바란다. 물론 한국처럼 예쁜 굿즈는 없다 ㅎㅎ 굿즈 모으고 별 스탬프 모으는 재미는 하나도 없지만 나는 주로
출근길 사이렌 오더로 아침을 해결하는 편이다. 
 
 7) AMC Theatres
AMC는 CGV 같은 영화관이다. 여기도 멤버십이 있는데 등급에 상관없이 멤버십에 가입되어있으면 매주 화요일마다 시
간대 상관없이 영화를 반값에 볼 수 있다. A-list 같은 경우는 멤버십 비용이 있지만 가장 기본 멤버십인 Insider는 따로
지불해야되는 비용이 없다. AMC 앱 다운받아서 나한테 가장 적합한 멤버십으로 가입 후 매주 영화 할인 혜택 받자 ~
 
 
3. 뉴욕 지리 파헤치기
1) 구글맵으로 보는 뉴욕
뉴욕은 크게 Manhattan, Queens, Brooklyn으로 나뉘는 것만 알면 지도 보는게 쉽다.
  
길다란게 맨해튼, 그 옆이 퀸즈, 퀸즈 아래가 브루클린. 퀸즈와 브루클린은 붙어있지만 그 사이를 이어주는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않아 브루클린에서 놀면 다시 맨해튼으로 넘어가서 퀸즈로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래서 보통 친구들과 가
장 많이 만나는 중간지점이 맨해튼이다.
 
 
2) Manhattan 직장인 추천 거주지
만약 맨해튼에 직장이 있다면 어디로 집을 구하면 좋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몇 군데 추천을 해드리고자
한다. 먼저 Manhattan에서는 개인적으로 Upper East와 Wall Street 동네를 좋아한다. West Village와 East Village도 좋
다. 사실 맨해튼 내에서는 출퇴근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생각하는 예산에 맞고 안전한 동네로
가는게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한다.
Queens에서는 Long Island City가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동네도 깨끗하고 새 건물이 많아 집 상태가 굉장히 좋다. 맨해
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컨디션이랄까 .. 그리고 무엇보다 치안이 최고다. 내가 LIC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다. 길에서
홈리스를 본 적도 없고 거리도 깨끗한 편이다. 다만 렌트비는 맨해튼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비싸다 ^^ 적당히 합
리적인 가격대를 찾는다면 Flushing도 나쁘지 않다. 물론 시티까지 거리는 조금 걸리지만 출퇴근길 LIRR 타면 30분이면
간다고 한다. 플러싱 메인스트릿 쪽은 별로지만 한국인들이 모여사는 동네는 깨끗하고 괜찮다.
Brooklyn은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면 위험한 동네라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최대한 시티와 가까운 쪽일수록 좋다.
Williamsburg 같은 곳은 시티와 가까워 뷰도 좋고 동네도 힙하다.
뉴욕 옆에 있는 New Jersey도 좋은 선택지다. Jersey City나 Union City처럼 뉴욕과 가깝고 건너가는 다리와 가까이 살
수록 출퇴근이 편리하다. 뉴욕 보다 집값이 비싸지도 않고 집 컨디션도 좋은 곳들이 많다. 또한 뉴저지 거주자는 뉴욕
택스를 따로 떼가지 않는다. 택스 때문에 뉴저지로 이사가는 사람들도 꽤 있다.
다 장단점이 있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우선순위에 가장 적합한 곳으로 정하는게 가장 베스트라는 걸 잊지말자.
 
 
3) 뉴욕 대중교통 이용법
(1) 지하철
지하철은 체크/신용카드, 애플페이 혹은 메트로 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카드와 애플페이 같은 경우는 한국과 동일하게
Tap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메트로카드의 경우 하나 발급받는데 $1.00고, 지하철역 내부에 있는 기기에서 발급 가능하
다. 시간 혹은 금액으로 충전이 가능한데 매일 출퇴근하거나 밖을 자주 돌아다니는 사람이라면 한 달치 충전하는게 이
득이다. 가격은 $127.00,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종이처럼 살짝 흐물거려서 바코드 부분이 쉽게 훼손이 될 수도 있고 분실 위험도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2) 버스
버스도 마찬가지로 애플페이가 가능하다. 그러나 메트로카드가 있다면 무료로 탑승이 가능하다. 물론 메트로카드 안에
충전이 되어 있지 않아도 된다. 버스를 타면 기사님 옆에 메트로카드를 넣는 곳이 있는데 제시된 방향으로 넣었다 빼면
카드가 인식된다. 버스에서 내릴 땐 좌석 옆에 있는 노란줄을 잡아당기면 스탑 사인이 뜬다. 문을 안에서 직접 밀어서
내리는 경우도 있고 자동으로 열리는 경우도 있으니 만약 문이 안열린다면 직접 문을 밀어보자.
(3) LIRR
LIRR은 Long Island Rail Road의 줄임말로 롱아일랜드나 퀸즈에서 왔다갔다 할 때 많이 쓰이는 교통수단이다. 한국의 기
차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지하철역에서 기차역으로 바로 이어지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기차표를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역에 있는 기차표 기기나 앱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Ep.1에서는 교통 수단, 집, 휴대폰, 필수앱 등 처음 뉴욕에 왔을 때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을 다뤄봤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글이 너무 길어질까봐 상세하게는 적지 못했지만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질문 남겨주세요!
Ep.2에서는 문화와 관련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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