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3. 터닝포인트: 일본 취업 기본편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불편한 진실! 웹테스트 및 서류작성편(1)
- 멘토
- [일본] 전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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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포인트: 일본 취업 기본편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불편한 진실!
웹테스트 및 서류작성 (1)
여러분, 이번 컨텐츠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2024년 K-Move 해외취업 멘토단에서 일본 멘토링을 담당하고 있는 전승규입니다.
◆이전 컨텐츠에서는 일본사회의 전반적인 변화와 취업시장의 트랜드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고, 일본사회가 선호하는 인재, 일본인들이 외국인 인재에게 기대하는 부분, 그리고 일본 취업활동에 앞서서 외국인 신분으로서 대비해야할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혹시, 못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일본 전승규’ 컨텐츠 목록을 한번 정주행해서 봐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덧붙여서,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께 잠시, 저의 컨텐츠에 대해서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K-Move 해외취업 멘토단 프로젝트에서 여러분들께 제공드리고 있는 컨텐츠는 아래와 같이 크게 3가지입니다. 일본행 선택을 고민하시는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것이라믿고, 오랜 일본생활을 경험하면서 최전선에서 일본인들과 부대끼며 얻어낸 정보들을 남김없이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사진 출처 : 본인 작성 및 편집)
이 모든 컨텐츠들은 오로지 월드잡플러스 K-Move 해외취업 멘토단(일본) 페이지에서만 보실 수 있으며, 현 2024년 시점에서 다른 어떤 플랫폼에도 제공/공유되지 않은 순수 100% 오리지널 자료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자, 이번에도 바로 본론으로 가시죠!
(사진 출처 : 본인 촬영 및 편집)
◆어떤 기업을 지원할 것인가?
서류를 작성하기전, 지난 컨텐츠(프롤로그 1편)에서 제 에피소드를 말씀드렸듯이, 취업활동을 시작했을때 구직자는 흔히 두 부류로 나뉘게 됩니다. 첫번째 부류는, 목적 의식이 뚜렷한 상태입니다. 본인이 어떤 업계/업종/기업에서 일할 것인지 이미 정해진 상황을 뜻합니다. 이 경우는 문제가 없습니다. 본인이 정한 경계안에서 지망 기업들, 경쟁사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해당기업 취업활동 관련 이벤트(기업 단독설명회, 공동설명회, 세미나, 좌담회, 간담회, 원데이인턴, OBOG방문 등)에 참여하면서, 인턴쉽 기회나 본선고 기회를 노리시면 됩니다. 두번째 부류는, 목적 의식이 뚜렷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제가 그랬습니다만, 업계/업종을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고민하는 중인 위험한 상태입니다. 이 경우는 조금 얘기가 달라집니다. 대학교 1~2학년 정도면 아직 고민할 시간이 충분히 있습니다만, 3학년말이라던가 4학년초의 취업활동 직전에 이런 경우는 위험합니다. 하루빨리 본인이 어떤 일을 좋아하고 관심있어하는지 자기분석을 통해서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며, 일단 설명회나 세미나가 열리면 두루두루 둘러보면서 정보를 모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이벤트에 참석해서 출석명부에 이름을 남기고, 해당 기업 부스를 운영하는 기업인에게 실무는 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업계 상황이 어떻고 과제점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식으로 정보를 캐내도록 하십시오. 혹은 주변 지인들이나 직장인들에게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평판을 듣고, 취업활동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진 출처 : 본인 촬영 및 편집)
◆취업활동의 시작. 서류 작성과 웹테스트
마찬가지로, 지난 컨텐츠(프롤로그 1편)에서 설명드렸듯이, 신졸공채와 경력직채용은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아래와 같은 프로세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서류선고의 경우는 작성된 서류와 적성시험(웹테스트)을 통과해야만, 면접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기업 입장에서도 매번 신졸공채 타이밍에 수천, 수만명의 서류를 확인해야하고, 경력직의 경우도 인기 기업과 업종의 경우는 수백명의 서류를 확인해야하기 때문에, 어느 하나라도 빈틈이 있다거나 흠이 있으면 칼같이 잘라버립니다. 이것은 HR 인사부가 아무리 인사업무 대리업체에 의뢰를 한다던가, 인적 자원을 지원한다하더라도, 한정된 인적 자원으로 전부를 세심하게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일본사회에서 추구하는 포탠셜채용의 양날의 칼이기도한 어두운 부분이 드러납니다. 지원자 본인의 실력도 실력입니다만, ‘운’도 매우 크게 작용하는 요소입니다. 신졸채용이든 경력직채용이든 인사부의 컨디션이 만전인 상태일 때 제출하셔야 그나마 확률이 올라갑니다. ‘아니, 내가 그 회사 직원도 아니고 커넥션도 없는데 인사부의 컨디션이 만전일 때가 도대체 언제인가요?’라고 반문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답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그렇습니다. 구인모집이 게시된 타이밍에 가능한 빨리 제출하는 것입니다. 다음차수로 넘어가면 넘어갈수록 채용인원은 줄어들고, 지원자들끼리 박터지는 치열한 경쟁이 될 뿐입니다. 신졸공채든 경력직이든 채용인원은 정해져있고, 기업 입장에서도 서류를 낸 지원자 순서대로 채용선고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빠른 제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에 가깝습니다. 적성시험도 마찬가지로, 시험응시에 관한 의뢰가 오면 가능한 빨리 응시를 하셔야합니다. 다만, 이렇게 되면 우려되는 부분이, 적성시험 준비는 둘째치고, 서류의 완성도가 결여된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류 작성은 미리미리 작성을 하셔야하고, 같은 취활동기, 직장인, 일본인, 첨삭전문가들(에이전트 등)에게 자문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도록 노출하셔야 하는게 포인트인데, 그렇게해서 단계적으로 가다듬어진 서류가 완성에 가까워지며 마침내, 여러분들의 취업활동이 시작되는 신호탄을 쏘아올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글의 구성이나 맥락은 사고력과 논리력의 문제이기 때문에, 일문 서류로 작성한다하더라도, 일본인들이 엉망진창인 글을 쓸 수 있고, 한국인들이라 하더라도 일본인보다 훨씬 훌륭한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언어적 감각은 다릅니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일본어를 잘하신다하더라도, 문법적인 오류나 뉘앙스적인 오류가 반드시 발생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한 감점 요소는 인사부의 눈에 발견되는 순간 서류 탈락이라는 결과에 이어지게 될 가능성이 비약적으로 높아지게 됩니다.
‘지망동기’는 각 업계와 기업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니 제1지망과 제2지망 기업의 지망동기외에는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자기PR, 노력했던 에피소드’의 경우는 어느 기업에도 공통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구인이 뜨면 바로 제출이 가능하도록 최대한 빠르게 완성에 가까워지도록 움직이셔야 합니다. 어차피 서류 작성에 정답은 없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지켜야될 것을 지킨다면 좀 더 합격에 가까워질 확률에 높아지기 때문에, 오늘 컨텐츠에서는 여러분들께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합격에 가까워질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는 방법론적인 부분들을 후술’드리고자 합니다. 다시 반복해서 말씀드립니다. 면접도 그렇습니다만, 서류 작성에 정답은 없습니다. 제가 제시한 방법론이 무조건 100%합격을 보장하는 것도 아니고, 이 방법이 최고라는 의도도 없습니다. 단지, 지금까지의 데이터와 경험상으로보아 합격에 가까워질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이는 방법이기에 소개해드리는 것입니다.
◆일본취업에서 요구하는 서류
※경력직의 경우는 차후 컨텐츠에서 상세하게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일본취업 활동에 있어서, 신졸공채든 경력직이든 반드시 요구되는 서류가 있습니다. 서류의 중요성은 면접에 비견될 정도로 중요한데, 당연한 말씀이지만, 면접을 보기전에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평가하는 제1의 관문이 서류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신졸공채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이력서와 각 기업별 마이페이지의 웹 응모를 통한 신상정보를 포함하여 여러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따라서, 이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되도록이면 꽉꽉 채워서 기재하는 것을 추천드리는데, 그 중에서도 끝판왕으로 중요한 것이 3가지 있습니다. 바로, ‘자기PR, 학창시절 노력했던 에피소드, 지망동기’입니다. 이 세 가지는 어느 업계/업종, 어느 기업에 도전하시더라도 반드시 요구되고, 면접에서도 지겹도록 질문받는 것이기 때문에 각각 400자 정도에 지원자의 모든 능력을 총동원하여 영혼을 갈아넣어야 합니다. 글자수는 기업에 따라 다릅니다만 십중팔구는 400자를 요구하고, 더 심한 경우는 300자, 극단적인 경우 150자까지 줄여서 기재할 것을 요구하는 기업도 소수입니다만 존재합니다. 단, 베이스는 400자라는 것을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그 다음으로, 경력직채용의 경우는, 동일하게 이력서가 필요하고 그 다음으로 직무경력서가 요구됩니다. 특히 이 이력서와 직무경력서는 정해진 포맷이 있기 때문에 인터넷 웹 검색이나 일본내 이직사이트에서 양식을 구해서 작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지망동기도 준비하셔야하고, 이것은 이력서에 대략 400자 정도로 기입하시고, 현직장/이전직장에서 최대의 성과를 냈던 경험(자기PR)은 직무경력서에 심플하고 명확/정확하게 기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졸공채때와는 다르게 이 부분은 딱히 400자를 맞추지 않아도 되고 비교적 자유로운 방식으로 서술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꼭 의식하셔야할 부분은 읽었을때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는 스토리성과 얻어낸 결과의 정량적인 수치, 그리고 내용이 너무 복잡하지 않도록 심플하게 알기 쉽게 적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서류 작성방법과 예시에 대해서는 후술드리겠습니다만, 그전에 적성시험, 웹테스트에 대해서도 조금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적성시험, 웹테스트 대비
(사진 출처 : 본인 촬영 및 편집)
위의 사진은 시험 대비가 되어있지 않은 취준생에게는 정말로 공포스러운 화면입니다. 기업에 응모하고, 서류를 제출한 후 기다리면, SPI적성검사 의뢰 메일이 지원자의 메일주소로 도착합니다. 이때, 한국 국내의 분들은 네이버나 한메일을 많이 쓰실텐데, 절대 안됩니다. 일본 폰트가 지원되지도 않으며, 심한 경우 메일 자체가 호환성이 안맞아 전송이 안될 가능성이 80~90%입니다. 그래서, 아웃룩 핫메일이나 구글 지메일을 꼭 만들어 두시길 바랍니다.
웹테스트는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본격적으로 안내해드리기전에 저번 컨텐츠(프롤로그 1편)와 어느정도 중복되는 내용이 있으므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진 출처 : 본인 촬영 및 편집)
◎첫째는, 상기에 언급드린 SPI적성검사입니다. SPI시험은 일본계 기업에서 보편적으로 쓰이고, 테스트센터(시험장)로 직접가서 응시를 하는 방법과 자택에서 컴퓨터(태블릿, 스마트폰 수험X)로 응시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기업들마다 다릅니다만, 기본적으로 어떤 형태로든, 수험자의 학습이 되어있지 않다면, 면접은 가보지도 못하고 이 시험에서 떨어지게 되버리니, 반드시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도서를 구입하셔서 공부를 해보시고, 요즘은 구글 포털에서 검색하면 무료로 연습할 수 있는 사이트도 있으므로,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시험 과목인 언어(일본어)의 경우는 국내의 삼성 입사시험(GSAT)처럼, 한자나 어휘를 복수 제시하고 그것들의 관계정립(같은 의미, 다른 의미, 아무 관계아님 등)을 묻거나, 수능 언어의 비문학 지문, JLPT N1의 장문독해 문제 같은 형태로 출제되며, 비언어(수리)는 중등~고등(공통수학, 수I)수학 수준의 계산 문제가 출제됩니다. 성격 테스트의 경우는 채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문항 수가 많고, 제한시간이 있으므로, 깊게 생각하지 말고 선지가 본인에게 해당된다 싶으면, 바로 찍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SPI는 수험자의 득점/정답률에 따라서 시험 난이도가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시험입니다. 채점 후 점수는 비공개이며, 보통 커트라인은 70%이상 정답을 요구하는데, 수험자 입장에서는 알 길이 없습니다만, 언어(일본어)에서 문항수가 3~4개인 어려운 장문독해가 나왔다면 여러분의 득점률은 낮은 편이 아니기에 안심하시길 바랍니다. 비언어(수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도표가 주어지고 2~3문항이 출제되는 어려운 문제가 연속해서 나온다면 여러분의 득점률은 낮은 편이 아닙니다.
(사진 출처 : 본인 촬영 및 편집)
◎둘째는, 대부분의 일본계 기업과 외국계 기업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타마테바코(玉手箱)입니다. 이 시험은 자택에서 컴퓨터로 수험치는 방식이며, 난이도가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만, 제한시간이 빡빡하고 문항 수가 많아서 신속하게 답을 찍고 풀어나가는 대담함이 필요합니다. 어느정도 유형파악도 되어있으며, 컨닝 행위가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시험이기도 합니다. 그에 따라서 시험 주관기업에서도 감시형AI, 문항과 선지를 랜덤화, 실시간 웹 감독관 배치 등 창과 방패의 싸움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언어(일본어)의 경우, 지문 길이가 SPI 장문독해 영역, JLPT N1과 비슷한데, 지문을 읽고 그 밑에 주어진 사실 관계에 대해서 ‘지문 내용과 일치하는지, 불일치하는지, 알수없는 관계인지’ 선택하는 문제입니다. 비언어(수리)의 경우, 단순하게 문제를 읽고 계산하는 중등~고등 수학 정도의 레벨의 문항에서부터 도표와 그래프를 읽고 선지에서 정답을 고르는 복잡한 문제까지 다양합니다. 문제는 도표와 그래프를 읽는 문제의 경우, 단순 계산이 아니라 읽고 추론을 해야하는 부분도 있기에, 반드시 과거 기출문제나 시중의 참고서를 통해서 어느정도 학습을 해보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성격 진단의 경우는 제한 시간은 없습니다만, 문항 수가 많고 모르는 일본어가 있을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채점 결과는 알 수 없으나, 커트라인은 대개 70%이상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만은, 저는 제 성격 진단에 대한 결과를 어떤 기업으로부터 어렵게 입수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형식으로 각 기업에 결과가 전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자료는 본래 지원자에게 잘 공개되지 않는 자료입니다.
(사진 출처 : 본인 촬영 및 편집)
(사진 출처 : 본인 촬영 및 편집)
◎그 외 유형 : 대부분의 외국계 기업이나 일부 일본계 기업(특히, IT관련이나 외국계 기업 시스템을 추구하는 기업)에서 채용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이 유형은 과거 기출문제라던가 유형 파악이 되어 있지 않고, 형식이 각양각색이므로 대처할 방법이 없습니다. 학습이 전혀 필요없는 미니게임 형식의 테스트도 있는데, 예를 들면, 컴퓨터로 시험 화면을 1초 정도 보여주고, 그 화면에서 원이 몇 개가 있었는지 등 동체시력을 테스트하거나, IQ테스트 문제, 정말 말그대로 미니게임을 플레이하는 경우 등등이 있습니다. 대비 방법은 일본 웹사이트를 검색해보거나, 해당 기업이 제1지망이 아닌 다른 구직자들에게 부탁해서 응시를 시킨 후 어떤 유형인지 파악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사진 출처 : 본인 촬영 및 편집)
♦상기의 표는 각 시험의 과목과 문항 수, URL을 통해서 응시전에 어떤 유형의 시험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을 위와같이 표에 간단하게 정리해둔 자료입니다. 혹시 상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구글에서 ‘WEBテスト種類’라고 검색하시면 더 자세한 부분까지 파악한 자료가 나옵니다만, 거의 80%는 상술드린 SPI나 타마테바코 웹테스트가 대부분입니다.
(서류작성 :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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