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3. 터닝포인트: 일본 취업 기본편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불편한 진실! 웹테스트 및 서류작성편(2)
- 멘토
- [일본] 전승규
- 조회수
- 550
◆신졸공채 : 이력서, 엔트리시트 작성법(자기PR, 학창시절 노력했던 에피소드, 지망동기)
※경력직의 경우는 차후 컨텐츠에서 상세하게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출처 : 본인 작성 및 편집)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불편한 진실? 지금부터 여러분들의 상식을 파괴해드리겠습니다.
서류작성법에 대해서는 월드잡플러스 홈페이지에서도 상세히 기술되어 있고, 한국 웹사이트나일본 웹사이트에서 검색하면, 꽤 다양한 자료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허나, 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의외로 일본 현지에서는 많이 쓰는 방법인데, 이러한 글쓰기 방법을 소개하는 컨텐츠를 저는 본적이 없기 때문에, 굳이 이 방법대로 하지 않아도 서류를 통과하는 케이스는 있겠습니다만, 위의 두 자료를 토대로 몇 가지 저만의 포인트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일관성, 하나의 단락에는 하나의 에피소드/주제/테마를 선정할 것.
→제한된 용량내에서 지원자 입장에서는 여러 부분들을 어필하고 싶은게 인지상정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에게 허락된 것은 하나의 단락일 뿐입니다. 하나의 단락에는 하나의 주제를 일관되게 서술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기업에서 환영받으며, 다양한 가능성을 내포하는 대표적인 PR예시
→ 본인의 성장보다는 기업의 이익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혹은 둘다 챙기는 ‘Win-Win’이어도 좋습니다.
・「周りを巻き込む力」、「周りに活気を吹き込む力」: 이 표현은 저도 실제로 사용했던 내용이지만 주변을 독려하여 함께 나아가는 의미에서 이미 ‘리더쉽, 커뮤니케이션능력, 주변에 대한 배려, 주체성, 자주성, 팀워크’ 등등을 한번에 어필할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입니다. 고작 이 짧은 문장 하나에 이토록 많은 능력을 함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표현입니다.
・「困難な状況にチャレンジする精神」、「期待以上のパフォーマンスを出す力」:이 표현 역시, 단순히 도전을 해서 결과를 낸다는 의미보다는, 기대이상의 아웃풋을 내기 위해, 목표 달성을 위한 승부욕과 주체성, 행동력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는 폭넓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성장과 조직의 성장은 대척점에 있습니다만, 어찌보면, 단순히 자신의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회사로부터 하달된 업무를 수행하여 회사의 이익을 창출해내는 퍼포먼스’를 발휘할 인재라는 것을 상정한다면, 고평가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チーム/プロジェクトマネジメント能力」:이 매니지먼트 능력이라는 것은 실무에서 즉시 써먹을 수 있는 능력이기 때문에 특히 경력직채용때도 많이 두각을 드러내는 능력입니다. 보통, 회사는 팀으로 움직이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결과물을 내려하거나, 과제점 해결에 주안을 둔 프로젝트에 대해서 본인이 팀원들과 함께 무언가를 해낸다는 것이기에, 역시, ‘리더쉽, 커뮤니케이션능력, 팀워크, 운용능력, 성과 및 퍼포먼스 향상능력’등등을 동시에 어필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기업에서 진위를(?) 의심받기에 주의해야 하는 대표적인 PR예시
→ 본인의 성장에 포커스를 맞춘 표현, 기업의 이익에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거나, 누구에게나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입니다.
・「コミュニケーション能力」:매우 위험한 표현입니다. 커뮤니케이션능력은 일본사회에서 요구되며 환영받는 능력이지만, 자기PR로 강조할 경우, 오히려 지원자에게 독이 됩니다. 지원자는 정말로 면접에서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면접관에게 증명해야만 본전치기가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오게 되는데, 면접은 대부분이 긴장해서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면접관은 그것을 보면서, ‘지원자분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본인의 강점이라고 했는데, 지금 보니까 그게 아니네요.’ 라고 생각하게 된다면.. 게임은 이미 끝난 것입니다.
・「論理的思考力」、「ロジカルシンキング」:논리적사고력, 논리성 역시 매우 위험합니다. 이 능력도 직장인으로서는 반드시 갖춰야할 기본소양 입니다만, 면접에서 조금이라도 대답에 일관성이 어긋난다던가, 면접관의 질문에 똑바로 대답하지 못한다면, 바로 삼진아웃되버리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즉, 이 내용을 기재한 이상, 본인이 책임을 져야하는 진퇴양난의 함정에 빠져버리기 때문에 피해야합니다.
・「責任感」、「物事をしっかりとやり切る」:책임감은 누구나 있습니다. 오히려 없으면 이상한 것이죠. 이건 직장인이 아닌 한 명의 사람으로서 당연히 갖추어야할 미덕이고, 다른 매력적인 표현이 많은데, 굳이 이걸 고를 필요는 없습니다.
・「主体性」、「積極的」、「行動力」:당연히 미성년자나 어린아이가 아닌, 한명의 성인이기 때문에 적극적이고 주체적으로 모든 일을 해야합니다. 마땅히 해야할 일이나 행동을 미루는 것도 상식적으로는 용납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어필은 본인의 특색을 표현할 수 없는 진부한 표현이 되어버립니다.
・「好奇心旺盛」、「探求心」:이 능력은 개인입장에서 호기심이나 탐구심이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주변에 영향을 끼치는 것도 아니고, 무언가 이익을 가져다 줄 만한 능력도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업입장에서 보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으며, 도리어 회사에서 시키는 일을 자기 마음대로 판단해서 처리해버릴 수도 있다는 합법적 의구심(?)이 들게 될지도 모르는.. 애매한 어필입니다.
◎です/ます체와 だ/である체의 장단점
・です/ます。:공손한 느낌을 주지만, 글자수가 늘어나고, 그만큼 쓸 수 있는 내용이 줄어들게 됨.
・だ/である。:다소 딱딱하지만, 적은 글자수를 효율적으로 늘릴 수 있고, 좀 더 내용을 알차게 서술할 수 있음.
◎불필요한 내용 삭제, 私は、私が라는 표현은 아예쓰지 말거나 2회 이상을 넘어가지 않을 것.
Q..あなたの志望動機を教えて下さい。
A. 私が貴社を志望する理由は大きく2つあります。(x) →2つあります。(O)
Q..自己PRを教えて下さい。
A. 私の強味は、~です。(x) →「~」です。(O)
Q..あなたが学生時代頑張ったことを教えて下さい。
A..私が学生時代頑張ったことは、OOコンテストで受賞した経験です。(x) →「OOコンテストで受賞した経験」です。(O)
WHY?)면접관들은 여러분이 지망이유란에 지망이유를 적은 것을 알고 있고, 자기PR이나 학창시절 힘썼던 에피소드에 그러한 내용을 적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자수가 부족한데, 이러한 내용을 쓰게되면 불필요한 내용이 수십자나 들어가게 되어 그만큼 글자수 손해를 보게됩니다. 거듭말씀드리지만, 면접관들은 '여러분이' 이 내용을 작성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지시어의 삭제, 반복 사용 금지
→지시어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도대체 이게 무엇을 가리키고 있는지 모르게되고, 자칫잘못하면 내용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립니다.
・「その~は、そこで~、それが~、それで~」(x) → OOは~だ。そこで、(O)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나 키워드에 괄호「」나 따옴표“” 등 특수문자를 사용
→첫 부분의 두괄식 서술로 결론을 언급할 때, 강조를 할 수 있고, 그 외에 해결방안 부분을 상세화하여 강조할 때 유용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항목화 서술
→주로 과제점이나 해결방안을 알기쉽게 강조할 때, 많이 쓰입니다.
・1つ目は~/2つ目は~、第1に~/第2に~、1点目は~/2点目は~、まず~/そして~
・위 대신에 ①、②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자수 절약 및 눈에 띄도록 강조하기 위해서)
◎애매한 표현을 ‘지양’하고 숫자를 활용하여 정량적, 구체적 표현을 ‘지향’함.
→직장인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면접관들은 수년에서 수십년은 직장인 생활을 이미 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심플한 키워드, 정량적 근거와 구체적인 표현을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도 그에 맞춰주셔야 합니다.
・問題が色々ありました。/解決法を色々考えました。(x) →問題点が2点ありました。/対策を2つ考えました。(O)
・学生団体では多くの人に出会え、会議の時間をたくさん作りました。(x) →学生団体では20人と月1回定期的にミーティングを行いました。(O)
・売上が大幅に向上しました。(x) →売上が20億から40億になりました/昨対比200%になりました。(O)
(사진 출처 : 본인 촬영 및 편집)
◆그럼, 여기서 실제 멘토인 저를 포함하여, 상위 대기업을 골라서간 일본인A의 자기PR, 학창시절 노력했던 에피소드에 대해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일본내에서 인기기업, 대기업, 외국계 기업을 노리신다면, ‘최소한’ 이런 ES를 작성한 경쟁자들과 경합을 벌이셔야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서류작성에 정답은 없고, 면접과 더불어서 정말로 운이 작용하는 부분도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중에는 ‘생생한 ES’를 보기 힘들다는 점과, 저와 일본인A가 어떤 소재를 가지고 어떻게 썼는지 한번 느껴보시길 바란다는 점에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단, 지망동기의 경우는 업계/회사에 따라서 내용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공개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단의 자료를 시작으로, 세 가지 케이스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면접관의 입장에서 심층적으로 파고들어가고 싶은 부분(실제 질문내용 포함)
・그룹 인원은 몇 명이 있었으며, 어떤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고, 다른 경쟁그룹은 몇 그룹이나 있었는지 물어보고 싶음.
・コンテンツ作成:어떠한 컨텐츠를 작성했는가? 구체적인 사례를 알고 싶음.
・해결방안 첫번째에서 쓴 ネタ発掘 : 신경쓰임, 어떠한 소재를 가지고 개선된 컨텐츠 제작을 했는지 사례를 묻고 싶음. 두번째 해결방안에 대해서는 한달에 2번 미팅을 연다는 내용이기에 딱히, 의문점은 없으나, 미팅에서 어떠한 성과를 얻었는지 물어보고 싶음.
◎먼저 첫번째 자료는 멘토인 제가 대학교3학년 시절에 취업활동에 매진했을 당시 작성한 자료고, 저는 です/ます。체로 딱 400자에 걸쳐서 서술했습니다. 보시면 서류 작성 클리닉에서 상술드렸듯이, 결론을 먼저 쓰고, 그 결론을 괄호「」로 강조한 후, 왜 도전했는지에 대한 경위, 그러한 과정에서 발견한 과제점과 문제점 제시, 그리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2개 나열하고 마찬가지로 해결방안을 강조를 하기 위해 괄호「」와 ①、②를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まず~、そして~로 항목화 서술구성을 짜서 그 결과 어떠한 교훈을 얻었고 그것이 수상이라는 아웃풋에 연결되었다는 점을 명시했습니다. 私は、私が는 전혀 쓰지 않았습니다.
◎면접관의 입장에서 심층적으로 파고들어가고 싶은 부분(실제 질문내용 포함)
・따옴표 ””, 괄호【】、괄호「」의 적절한 사용으로 강조할 내용을 나타냄.
・”自走する組織”が目標達成に繋がると考え :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면접에서 물어보고 싶음.
・과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MTGの透明化」을 좀더 상세하게 들어보고 싶음.
・【勝ちパターン】해결 방안의 가시화를 통해서 도출해낸 승리의 공식이란 무엇인가?
◎두번째 자료는 저의 일본인 지인A가 취업활동에 매진했을 당시 작성한 자료입니다. だ/である。체로 서술했기에 です/ます。에 비하면 다소 딱딱한 느낌입니다만, 내용도 알차고, 글자수도 적절합니다. 私は는 딱 한번 썼습니다. 그는 일본인 학생중에서도 대표적으로 취활에 강한 체육계/운동부 학생입니다. 학점도 좋고 체육계 활동으로 부활동에서 전국 입상(수상)이라는 큰 성과를 올렸으며, 유학경험이 크게 없는 토종 일본인인데, 토익 성적도 900에 가까울 정도로 영어 능력도 출중한 친구입니다. 이러한 체육계 학생들이 취업활동에서 강한 이유는, 일본사회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인재여서이기도 합니다만, 서류 작성을 할 때, 스토리텔링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누구의 영향을 받거나해서 꾸준히 특정 종목의 운동을 해옴
→대학에 들어와서도 그 운동을 하고 싶어서 해당 서클이나 부활동에 들어감
→들어가서 먼저 주전멤버에 발탁되는 것을 목표로 삼으며 수년간 열심히 활동하여 이전 선배들이 졸업하고 본인이 주전멤버가 됨
→전국체전 입선, 입상을 목표로 삼음
→그 과정에서 고난과 위기를 경험
→본인이 주전멤버 혹은 리더로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 방안을 찾고 실천함
→모두와 함께 위기를 이겨나가며 전국대회에서 수상을 하게 됨.
→모두가 기쁨에 젖어 눈물흘리고 승리를 자축함.’
그야말로 소년만화의 한 장면인 성장스토리가 완성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학생들은 물론이거니와 같은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어지간한 체육계/운동부 학생들의 ES는 이기기가 매우 힘듭니다. 게다가 이들은 에너지가 넘쳐서 면접때도 우렁차고 씩씩한 목소리로 웃으면서 자신있게 면접관과 대화하기때문에 기업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애지중지하면서 귀여워할 수 밖에 없는 인재입니다. 주로, 일반적인 대학생들은 대학에서의 제미활동, 아르바이트, 대학내 취미활동을 위한 서클/부활동의 소재를 꺼내는데, 이러한 것들은 솔직히, 체육계 학생들의 소재만큼 맛깔나는 스토리텔링을 만들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유학경험, 봉사활동, 국제관계, 학생연합단체, 대외활동,
장기인턴, 학생기업가(스타트업 설립) 등에 도전하여 취업 활동 소재를 강화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 역시 경각심을 가지시고, 본인에게 이러한 무기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없거나 아직 발견을 못하셨다면, 긴장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의!!) 이 내용이야말로 본 컨텐츠의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입니다!
여러분, 여기서 무언가 느끼지 않으셨나요? 그렇습니다. 이 일본인A와 저의 서술 방식은 완전히 똑같은 패턴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것은 서로 내용을 공유해서 같은 방식으로 쓴 것이 아닌, 서로가 모르는 상태에서 각자 고민하고 여러 피드백을 받아서 작성했더니 이러한 형태로 글의 구성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즉, 다시 말해서, 이번 편 컨텐츠에서 제가 소개해드린 ES작성법이라는 것은 제가 만든 방법이 아닙니다. 각자, 여러 고민끝에 수정하고 가다듬고 또 가다듬어서 완성해보니, 이러한 형태의 글이 나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방법으로 쓴다고 무조건 합격률이 100% 보장! 이렇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여러분들의 서류 통과 확률을 비약적으로 높이는데에는 반드시 기여한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가고 싶은 기업의 경쟁자, 라이벌들은 최소한 이정도 수준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므로, 적어도 이 수준만큼은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잡아주셨으면 합니다.
(사진 출처 : 본인 촬영 및 편집)
◎세번째 자료는 저의 또다른 일본인 지인B가 취업활동을 막 시작했을 당시 작성한 자료인데, 조금 실례될 수는 있습니다만, 최악의 케이스입니다. 당연히, 이 서류는 첨삭을 받기 전의 상태였고, 글 자체도 다듬어지지 않았기에 서류에서는 모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고 합니다. 글자수는 400자에 비해서 한참 미달된 285자고, 스토리텔링에 일관성이 결여된, 정말로 극단적인 경우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글의 구성을 의식한 것 같은 흔적이 보입니다. 이러한 글에서도 결론을 먼저 언급하고, 왜 도전했는지의 경위가 짤막하게 언급되어 있습니다. 또한, 과제점 발견과 해결방안이 구체적이지 않고 중구난방이라 하더라도 어쨌든 언급은 되어있기 때문에, 이 경우는 여러 사람들에게 조언을 받고 첨삭을 받으며, 다시한번 본인 스스로 글을 다듬게 되었을 경우 훨씬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처음 ES를 쓰면 글이 잘 나오지 않는데, 절대로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장대하니까요. 본인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다 겪는 시행착오에 불과합니다.
◆이상으로, 본 컨텐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컨텐츠는 2024년 최신판 면접 빈출질문 리스트 대공개와 실전 면접 대비를 위한 내용을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컨텐츠가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일본취업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 다음편에서 뵙겠습니다! ^^
(사진 출처 : 본인 촬영 및 편집)
지금까지 2024년 K-Move 해외취업 일본 멘토단의 전승규였습니다.
また会いましょう!
◆매월 제가 진행하는 본편 컨텐츠 외에도 여러분들을 위한 부록을 준비했습니다.
◆예정은 아래와 같으며, 단순히 정보를 요약하거나 공유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일본 취업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께 폭넓게 도움을 드리고자 실전 연습용 시트 및 실제 일본 기업에 합격한 서류 공개 등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의 취업을 서포트 해드리고자 합니다. 부록은 본편을 보신 후에 참고 자료로 활용하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번 달 월간 부록 컨텐츠는 대망의 취활편 : 서류작성 편입니다. 일본취업 관련 서류작성 템플릿과 어디서도 보기힘든, 일본현지에서 취업활동을 잘 끝마친(就活勝ち組) 서류를 포함하여 실제 사례'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 콘텐츠를 보고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여 질문해 보세요!
※ 질문하러 가기 오류가 발생할 경우 PC를 통해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